리본카가 삼성화재 'Car케어'와 제휴를 맺고 '내차팔기'를 통해 최대 61만 원 상당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본카가 삼성화재 'Car케어'와 제휴를 맺었다. 이로써 '내차팔기' 이용자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 또는 웹의 제휴서비스 메뉴에서 리본카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게 됐다.
'내차팔기'는 차량 등록부터 견적 확인, 계약, 탁송, 대금 입금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이나 PC에서 100%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업계 유일하게 평가사 방문 없이 사진만 등록해도 견적 금액 그대로 계약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거래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대면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Car케어'는 차량 진단 및 점검, 소모품 교체, 주유, 세차, 주차 등 기존의 차량 관리 서비스에 더해 차량 판매까지 지원하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확장된다.
리본카는 제휴를 기념해 61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 'Car케어'를 통해 '내차팔기' 서비스를 신청만 해도 최대 1만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이 지급되며, 타사 견적서를 함께 제출하면 차량 판매 시 20만 원의 현금이 추가로 제공된다. 당일 판매 완료 시에는 10만 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 또는 주유상품권도 증정된다. 이밖에도 차량 판매 고객에게는 리본카 차량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0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서비스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50만원권, 2등 4명에게는 20만원권 신세계상품권을 준다.
리본카는 "중고차 시장 성장과 함께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삼성화재와 제휴해 더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차량 판매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독보적인 비대면 시스템을 기반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중고차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