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AI기술의 SKT, 단편 <중독: 나한테만 보이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금상
  • 디지털뉴스팀 기자
  • 등록 2024-12-12 09:57:29
  • 수정 2024-12-12 11:14:42

기사수정
  • - SKT 최초 단편영화, 디지털 영상 부문서 금상
  • - <뷁투더 2004>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부문 금상

 디지털 영상 부문 금상 <중독: 나한테만 보이는> 


SK텔레콤이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디지털 영상과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금상을 포함해 4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9월 선보인 SKT 최초 단편영화 <중독: 나한테만 보이는>은 디지털 영상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글로벌 AI 컴퍼니' 선언한 SKT가 AI 알고리즘에 따른 도파민 중독의 심각성과 올바른 AI 사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270만 넘는 조회수, 3.4만 '좋아요'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나리오는 SKT의 'A.X'(에이닷엑스)가초안을  작성했고 <파묘> 장재현 감독이 자문해 완성됐다.

 

SKT 창사 40주년을 맞아 제작한 <뷁투더 2004>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부문 금상을 받았다. 2000년대 향수를 자극하며 통신과 AI 등 SKT의 서비스 변천사를 위트 있게 담아내며 600만 조회수를 올렸다.

 

<AI Help You?> 시리즈가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부문 은상을, <딴짓러의 AI_경매사편>이 디지털 영상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창영의 시와 사회] 그 눈가에 맺힌 이슬 전야(前夜)는 특정한 일이나 사건이 일어나기 바로 전 시기나 단계를 뜻한다. 전야는 보통 변화를 앞두고 있으므로 설렘을 동반하기도 하고 다부진 각오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선거만큼 변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것도 흔치 않다. 선거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사회에 일정 부분 변화가 일기도 한다. 그러나 그간 있었던 선거가 우리 사...
  2. [어향숙의 시가 있는 일요일] 도착 이름도 무엇도 없는 역에 도착했어되는 일보다 안 되는 일 더 많았지만아무것도 아니면 어때지는 것도 괜찮아지는 법을 알았잖아슬픈 것도 아름다워내던지는 것도 그윽해하늘이 보내준 순간의 열매들아무렇게나 매달린 이파리들의 자유벌레 먹어땅에 나뒹구는 떫고 이지러진이대로눈물나게 좋아이름도 무엇도 없는 역여기 도착했어-문정...
  3. 서울관광재단, 2025 상반기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 성료 서울관광재단이 10일 '2025 상반기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은 잠재적 MICE 인재에게 교육프로그램과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성장을 지원하고 서울 MICE 업계에는 숙련된 인력을 지원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2025 상반기 서울 MICE 서포터즈 서류심사를 통과한 100여 명이 참석...
  4. 인천5.3민주항쟁 39주년 기념행사 개최 인천5.3민주항쟁 39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사)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주촤로 3일 오후 5시 미추홀구 주안동 시민공원에서 열렸다.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인천5.3민주항쟁 계승대회는 이민우 (사)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의 대회사와 공로자 표창장 수여, 황효진 인천시 정부부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축사, 김광.
  5. '배달앱 갑질'에 칼 빼든 공정위, 전담팀 신설···사건 처리 효율화는 물론 경제 분석도 병행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플랫폼 시장 내 불공정행위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5월 12일부터 '배달플랫폼 사건처리 전담팀(TF)'을 운영하며, 배달앱 사업자들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조사를 일괄 처리한다는 것.그간 배달 플랫폼 관련 사건들 조사에 한계를 느낀 공정위가 사건 간 연계성과 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