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영상 부문 금상 <중독: 나한테만 보이는>
SK텔레콤이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디지털 영상과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금상을 포함해 4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9월 선보인 SKT 최초 단편영화 <중독: 나한테만 보이는>은 디지털 영상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글로벌 AI 컴퍼니' 선언한 SKT가 AI 알고리즘에 따른 도파민 중독의 심각성과 올바른 AI 사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270만 넘는 조회수, 3.4만 '좋아요'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나리오는 SKT의 'A.X'(에이닷엑스)가초안을 작성했고 <파묘> 장재현 감독이 자문해 완성됐다.
SKT 창사 40주년을 맞아 제작한 <뷁투더 2004>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부문 금상을 받았다. 2000년대 향수를 자극하며 통신과 AI 등 SKT의 서비스 변천사를 위트 있게 담아내며 600만 조회수를 올렸다.
<AI Help You?> 시리즈가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부문 은상을, <딴짓러의 AI_경매사편>이 디지털 영상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