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
투썸플레이스 신규 캠페인 모델로 배우 신예은을 발탁했다.
2018년 신인 시절, 브랜드 필름 광고를 통해 투썸플레이스와 첫 인연을 맺은 신혜은이 7년 만에 다시 투썸플레이스 메인 모델로 돌아온 것이다. 신예은은 이번 캠페인에서 투썸플레이스와 함께 어떤 신선한 감각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어떤 제품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예은의 다채로운 매력과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진 이번 캠페인은 투썸플레이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투썸플레이스는 매 시즌 감각적인 브랜딩과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광고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겨울 독창적인 비주얼과 메시지를 앞세운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 캠페인은 업계 광고의 틀을 깨는 시도로 젊은 세대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투썸플레이스는 이 기세를 이어간다는 생각으로 신예은을 전면에 세운다. 신예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작품에서 보여주는 강렬한 존재감이 브랜드와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 판단한 것이다.
배우 신예은은 ‘정년이’, ‘더 글로리’ 등에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젊은 세대에게 트렌디한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상대를 무장해제 시키는 밝은 이미지와 달리, 작품 속에서는 눈빛부터 표정, 딕션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반전 매력'의 대표 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