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란>라스타게임즈가 20일 <삼국지: 전란>을 정식 서비스한다. 출시 기념으로 1억 원 규모의 연맹쟁탈전 등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삼국지: 전란>은 전략 게임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조작을 간소화한 SLG게임이다. '무손실 무장 교체 시스템'과 ‘자동 징병 시스템’ 등으로 기존 SLG 게임의 번거로운 조작을 대폭 간소화했다.
마을 경영과 다중 직업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해 이용자가 자원을 생산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협객', '청낭', '농부' 세 가지 직업은 각각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다양한 직업 스킬을 활용해 전장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시각 및 청각적 경험 측면에서도 세심한 캐릭터 모델링과 독특한 동작 표현으로 무장들의 개성을 살렸다. 한국어 더빙은 유명 성우들이 참여했는데, 성우 소연이 '견희' 역할을 맡아 더욱 생동감 있는 삼국지 세계를 선사한다.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을 동시에 출시했는데, 모바일 버전은 가로 및 세로 화면 전환을 지원한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1억 원 상당의 보상을 제공하는 연맹쟁탈전은 시즌1 '낙양쟁탈전'과 시즌2 '장안쟁탈전'으로 이루어져 게임 이용자들이 보다 흥미롭게 플레이 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팬아트 공모전도 함께 진행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500만 원의 현금 상금을 나눠 갖고 참여만 해도 ‘구현령 x5’가 지급된다. 이용자는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창작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초보자 가이드, 특별 노하우, 공성전의 하이라이트 장면, 연맹 이야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사전예약 100만을 돌파한 <삼국지: 전란>은 다운로드 이용자에게 최대 1,190회의 모집과 더불어 희귀 무장 2명의 지급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명 게임 스트리머 쌈돌이TV, 함크TV, 만만, 닌닝구TV, 기뉴다, 연나비, 나리TV 등이 출시 콘텐츠를 자세히 소개하고 게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