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이 '구비서류 제출 업무 간소화 서비스'를 도입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구비서류 제출 간소화 서비스'를 도입하며 기업의 행정을 도우면서 업무 향상도 하게 됐다.
이는 공공 마이데이터(행정안전부)를 활용해 기업금융 업무처리를 활용하는 서비스다.
수은은 2022년 웹 서식 도입은 물론 외부 연계 등을 할 수 있는 기업금융플랫폼을 만들어 일부 서류를 디지털화 했다.
이 때 행정기관 발급 서류는 자동 연계 대상이 적고 발급처가 흩어져 있어 디지털화 대상에서 빠졌다. 기업인들은 서류를 제출할 때마다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했다.
이번에 이를 간소화했다. 기업금융 관련 구비 서류 8종을 한 번만 요청하면 낼 수 있게 한 것이다.(사업자등록증명, (국세)납세증명서, 표준재무제표증명,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휴업사실증명, 폐업사실증명, 지방세납세증명서, 중소기업확인서)
지난해 해당 서류를 기업금융플랫폼에서 3,000여 건이나 냈다. 그만큼 불편한 기업인이 많았다는 의미다.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면, 여러 기관을 거치지 않고 낼 수 있게 된 것이다.
늦었지만 빠르고 효율적인 금융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수은 담당자들은 기업의 행정서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검토 시간도 줄이게 됐다. 서류 제출 절차가 간소화되며 업무 효율성 향상도 기대되는 서비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