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제24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포스터
환경실천연합회가 ‘제24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2월 24일~4월 4일 문예(표어, 시, 글짓기),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영상) 분야로 나누어 접수를 받는다.
올해 24회째로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지난해는 1만4,000여 명이 참여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에 대한 실천, 기후변화 대응, 환경위기시계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부제는 ‘EARTH’다.
지구온난화, 탄소중립, 대기, 수질, 자원순환, 에너지, 야생동물에서 더 나아가 환경위기의 심각성, 탄소 중립 등 환경보호 의식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주제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미디어(영상) 분야의 경우 단체로 참여할 수 있으며, 6인 이상 팀으로 참가할 경우 수상 시 상장과 수상증명서는 단체(팀)명으로 발급된다.
수상작은 환실련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며 우수작은 전시 기회를 갖는다.
대상 1명(200만 원), 금상 4명(각 100만 원), 은상 11명(각 50만 원), 동상 28명(각 20만 원) 등 본상과 국회의장상, 환경부·교육부·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해양수산부장관상, 시·도지사상, 시·도교육감상 등을 600여 명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