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2월부터 2025년 '사람책도서관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광명시가 2월부터 2025년 '사람책도서관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책 대신 사람이 삶을 이야기하는 서비스로 그들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독서문화 서비스다. 현재 법·사회, 컴퓨터, 진로·취업, 문화·예술, 여행, 외국어, 건강 등 11개 분야에서 사람책 60명이 활도앟고 있다.
대출을 신청하면 담당자 승인 후 사람책과 관내 4개 도서관(하안·광명·철산·소하) 중 지정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사람책 1인당 독자는 3명 이하다.
6월에는 '찾아가는 사람책'을 운영해 학교와 단체, 기관을 찾아가고, 10월 책 축제에서는 사람책들을 초빙해 '사람책방'도 운영한다.